안녕하세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 모두 잘 챙겨 보고 계신가요? 저는 남자인데도 이 드라마에 나오는 정소민씨의 패션에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나름 무난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을 보여주는데요. 상당히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네요. 역시 주인공 버프라고 할까나요?
이번 10회에서는 사랑에 빠진 지호와 그녀의 마음을 몰라주는 세희를 표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세희역을 맡은 이민기 씨의 패션도 나름 완소 패션인데요. 이민기씨는 기럭지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무난한 스타일의 옷을 항상 입는데, 이민기씨의 캐릭터를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정소민씨는 집에서도 샤랄라한 옷을 자주 입는데요. 회색 7부 티셔츠에 잘 매치시킨 치마를 입었네요.
이민기씨의 롱코트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솜은 섹시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타이트한 목 폴라티셔츠를 입었습니다.
한편 박병은씨는 밝은색 옷을 자주 입는데요. 상큼한 느낌의 니트와 셔츠의 매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