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아 유창식은 스포츠면이 아닌 사회면으로 갔을까?
한화 이글스에 샛별처럼 등장해서 기아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투수인 유창식이 승부조작에 이어 성폭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 때문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내막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창식씨는 과거 신인 계약금이 7억원에 달해 역대 최고의 신인 계약금을 받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유창식씨가 승부조작에 이어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이후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혔는데요. 왜 이런 상황이 되고 있을까요? 또한 그는 한화에서 기아로 넘어갈때 한화를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무시무시한 발언으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유망한 투수가 승부조작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성폭행 혐의로 또 다시 범죄자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유창식의 전 여자친구와 합의된 성 관계 였냐는 점인데요. 유창식씨는 자신이 억울하다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지만 법원은 그의 손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강간 혐의로 2년 6개월이라는 징역을 선고 받았는데요.
의문점은 바로 그 장소가 유창식씨의 집이였다는 점입니다. 유창식씨와 헤어졌는데 왜 유창식의 집에 찾아갔는지, 일부러 유창식을 유혹하고 이런 행위를 한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지만 법원에서는 110키로에 달하는 남자가 44키로의 여성을 강간했다는 판단을 확고히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