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니

최근 유아인씨가 이슈가 되면서 많은 말들이 오가는 가운데 과거 유아인씨가 군대 신검에서 면제를 받은 소식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유아인씨를 두고 골육종을 앓고 있어 군 면제 대상이 된다는 말이 생겼었는데요. 골육종은 뼈에 생기는 원발성 악성 종양으로 희귀병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아인씨가 악성 종양인 골육종이 아닌 단순 양성 종양인 골종양이다 라는 논란도 생기고 있는데요.

골종양의 경우 90%이상이 양성 종양이며 양성 종양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치료 없이 평생 모른 채 살 가능성이 높은 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골육종의 경우 뼈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한 해 200명에게 발생하는 희귀암이라고 하는데요. 5년 생존율은 높은 편이지만 악성 종양이므로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 유아인씨가 악성 종양인지 양성 종양인지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많은 매체에서는 유아인씨가 악성 종양인 골육종을 앓고 있다고 보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유아인씨의 SNS 논란이 계속되면서 다시 의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유방은 피부의 한 부속기관이라고 합니다. 가슴부위에 있는 기름샘이 변형된 피부 구조라고 하는데요. 유선, 유관 그리고 지방조직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젖을 분비하는 샘인 유선, 젖꼭지까지 젖을 운반하는 유관이 주요 부위라고 합니다.

유밤암은 유방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라고 하는데요. 이 악성 종양은 다른 기관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발생 부위에 따라 유방암의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유관이나 소엽같은 부위에 생기는 암과 그 외인 간질 조직에 생기는 암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암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퍼진 정도와 기간에 따라서 침윤성 유방암과 비침윤성 유방암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남성의 경우 유방암이 거의 발병하지는 않지만 침윤성 유관암이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다른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는데요. 많은 여성분들이 유방의 통증을 유방암의 증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유방의 통증과 유방암은 관련이 없으며,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에 암을 의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유방의 피부가 변화하거나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면 유방암의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의 대표적인 위험요인은 비만과 음주, 방사선 노출이나 유방암의 가족력이라고 하는데요. 폐경이나 초경, 호르몬 치료와 관련된 것들이 유방암의 위험요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뚜렷한 암의 원인은 없기때문에 완벽한 예방법은 없지만 금연과 절주, 그리고 적절한 운동이 예방을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소녀시대의 태연이 교통사고를 내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후조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으면서 연예인 특혜가 있지 않았냐는 논란인데요. 이후에도 태연의 교통사고 조치 미흡에 대한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서 태연이 1차선에서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던 벤츠 SLK55 amg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이 택시가 앞에 있던 아우디 SUV 차량을 추돌했는데요. 이 사건이 발생하면서 태연이 타고 있던 차량의 에어백이 터지고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태연씨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정황이 없는 상황에서 태연의 교통사고 조치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를 목격한 사람과 119대원에 대한 인터뷰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 논란도 일고 있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였고 운전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라고 말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고 보상을 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이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유명 여자 아이돌이기 때문에 태연씨가 먼저 택시를 타고 갔다는 말도 있고 비 정상적인 행동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고 당시 견인을 했던 기사의 말과는 반대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이런 게시글의 진위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세한 진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한편 태연이 몰던 차량은 slk55 amg 벤츠 모델이며, 가격은 1억이 넘고 고성능의 스포츠카라고 합니다.

박수진씨가 둘째를 임신하게 되면서 과거 병원에서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무성한 소문들이 날서고 있으며, 출산 당시 병원에서 연예인 특전 및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닌가 라는 논란이 일고 있으면서 박수진씨가 자필로 해명하는 글과 사과글을 올리게 됐는데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건은 지난 5월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수진씨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요. 박수진씨가 출산 직후 병원에 자신의 매니저와 부모를 대동하여 음식을 제공하고, 신생아 중환자실 면회를 자유롭게 했고 마지막으로 인큐베이터 순서를 새치기 했다는 의혹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런 논란이 계속 지속되었고 박수진씨가 둘째를 임신하게 되면서 인스타그램에 해명과 사과글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과글에는 박수진씨가 자신으 반입한 음식물은 허가된 구역까지만 했고 중환자실 내부로 동행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환자실 면회는 부모님까지 함께 동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실은 왜곡된 부분도 있지만 잘못된 부분도 있었다고 사과를 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첫 출산 당시 조산으로 인해 판단력이 다소 흐려졌던 것 같다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왜곡 됐다고 합니다. 원문 게시자도 이와 같은 상황에서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사실관계를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유아인씨가 페미니스트를 자칭한 네티즌들과 SNS에서 설전을 벌여 이슈가 됐었는데요. 그 때 당시 페미니스트에 대한 언급이 많았기 때문에 한서희씨 설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편 한서희씨는 유아인이 최근 한읍읍 시녀들 또 난리치고 있네 진짜 라는 내용의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고 이후 한서희씨는 유아인씨 계정 캡처 사진을 두고 삼촌이라는 글 적었는데요.

과거에 유아인씨와 한서희씨가 페미니즘에 관해 한차례 논쟁을 했었는데요. 한서희씨는 자신이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쓴다. 페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 건 내가 아니다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한서희씨는 마약류 관리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해융예 4년을 선고받았었는데요. 이런 문제를 두고 유아인씨와 한서희씨가 설전을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MB정권때 군 사이버사령부에서 정치 댓글 공작을 지시한 혐의로 체포된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석방되면서 김관진 전 장관과 동시에 두명이 모두 석방됐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임관진 전 국방부 정책실장과 김 전 장관이 석방됐고 이로 인해 신광렬 판사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내막을 살펴보겠습니다.

법원측은 지난 김 전 장관을 석방시켰을 당시과 마찬가지로 혐의의 피의점은 있지만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나 사건 관계인에게 위해를 가할 가능성을 믿을 만한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 석방의 이유인데요. 하지만 임 전 실장이 법원이 내린 조건을 위반하는 경우 다시 구속할 것이라고는 말하지만 이것은 보여주기 식의 조치가 아니냐는 말이 늘고 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2011년부터 약 2년간 정책실장으로 근무하며 국군 사이버 사령부에서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로 체포 됐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3천만원의 금액을 받은 혐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물들을 석방한 신 부장판사는 유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같은 동향에 동기라는 점에서 의혹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지만 이를 알리지 않고 영결식이 진행되어 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은폐하면서 미수습자 유족의 분노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로 인해 분노한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7일, 세월호 유족들의 영결식이 진행되기 하루 전 세월호에서는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당시 유골 탐색을 관리 감독하던 김 부본부장은 세월호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지만 선체조사위에 보고도 하지 않은 상태로 영결식이 진행되게 끔 만들었는데요.

이 사건을 두고 많은 논란과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해당 기관 관계자의 인터뷰에 의하면 유골이 발견된 지점이 이미 수습을 했던 수습자의 위치와 같았고 이렇기 때문에 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18일에 영결식이 진행되고 22일이 되서야 유전자 감식을 요청한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해당 유골이 미수습자의 유골임이었음이 알려졌는데요.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세월호 조사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 유골이 이미 수습된 학생의 유골이였어도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이 사건을 은폐한 직원을 해고하고 총책임자의 자리도 내놓게 됐는데요. 사건이 논란을 빚으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책임자를 질책하고 사건의 진실 규명을 확실히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정의당의 김종대 의원이 이국종 교수를 디스를 해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대씨의 SNS에는 이국종 교수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아덴만 여명작전에 대해서 언급한 이후 존경받는 의사의 본분에서 벗어나는 일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을 했습니다.

지난 13일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탈출한 총격받은 북한군 병사를 수술하면서 이 수술로 인 해 알게된 사실들을 기자회견으로 세상에 알리게 되면서 의사의 본분을 무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기자회견으로 인해 병사의 기생충을 생생히 묘사하고 위장에 들어 있는 옥수수나 분변등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들이 환자에 대흰 예의가 아닐뿐더러 의료법을 위반한 것이 아닌가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국종 교수가 의도치 않고 국가기관과 병원 측의 압박에 의한 것이라고 이국종 교수가 말했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비난은 견디기 어렵다고 말했는데요. 이국종 교수에 대해 이렇게 발언하는게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귀순을 하다 총격을 받은 북한 귀순병이 2차례에 걸친 수술 끝에 의식을 회복 했다고 합니다. 자가 호흡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총 5개의 총상으로 인해 심각한 상태에 빠져 있었던 북한 귀순 병사가 많이 회복 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귀순 병사는 얼마전 JSA 공동경비구역에서 북쪽에서 탈출한 귀순 병사는 두차례에 걸친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첫번째 수술에서는 총상으로 인한 출혈을 잡기 위한 시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번째 수술에서는 장기 파열로 인한 부가적인 치료를 막았다고 합니다.

특히 2차 치료때는 기생충이 대량으로 발견되기도 했다는데요. 수십마리의 기생충이 복강에서 발견 됐다고 합니다. 특히 27cm넘는 초대형 기생충이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기생충이 하루에 낳는 알이 수백마리에 달하기 때문에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술로 인한 합병증이나 부가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