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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데일리 어썸 왜 폐쇄됐나? 공정위 어썸 중단, 환불금지에 현금장사?

온라인 쇼핑몰 업체가 처음으로 폐쇄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데일리 어썸이라는 홈페이지인데요. 민원제기로 인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데일리 어썸이 주문만 받아놓고 제때 배송을 하지 않거나, 제품에 하자가 있는데 환불을 안해주고 현금으로만 물건을 판매하려는 행위 등 법을 어기는 행동을 자주 했으며 이러한 민원 접수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임시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공정위측의 발표에 의하면 어썸이라는 쇼핑몰은 제품에 하자가 자주 생겼고 이를 환불해주지 않으며 교환만 해줬다고 합니다. 하자가 생겼을 경우 공정거래법에 의하여 반드시 환불을 해줘야 하지만 품절시에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이를 소비자에게 설명하게 되면서 소비자들이 민원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현금거래만 요구하면서 상품 배송이 제때 되지 않아 환불 요구를 피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어썸에서 속사정이 있었겠지만 이러한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신을 얻고 민원 제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어썸의 경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저렴한 가격때문에 한때 인기를 얻기도 했으나 이와 같은 조치로 인해 폐쇄됐습니다.







이후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법 위반 사항을 조사한 이후에 정신 처분을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는 임시 중단 상태이지만 정식 처분으로 이 사이트가 폐쇄될 경우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민원제기만으로 섣부를 행동을 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공정위 측에서는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경고 조치를 취했는지에 대한 확인을 요구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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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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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 개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 유족 소송 보상금은?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에 물려 합병증으로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프렌치 불독이라는 종의 반려견이 아무 이유 없이 엘레베이터에서 한일관 대표 김씨의 다리를 물었고 이로 인한 패혈증으로 숨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일관은 현재 3대째 이어지는 유명 한식당으로 대통령이나 유명신사들도 많이 방문하는 식당인데요. 이 식당의 주인이 물려서 갑작스레 죽게 되면서 향후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일관 대표는 자신의 집에 가고자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이웃집의 반려견인 프렌치 불독이 갑자기 들이 닥치면서 다리를 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견주는 목줄을 하지 않았고 제작진의 인터뷰를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서 한국의 동물보호법에 대해서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영국에서는 맹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 개가 만약 사람을 물어 사망케하면 견주는 최대 징역 14년까지 선고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경우 목줄을 하지 않은 개로 인해 사람이 다치거나 피해를 입게 되면 벌금 1000달러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법은 이에 비하면 과태료나 벌금이 다소 적지 않으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사망한 김씨의 유족은 프렌치 불독의 견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소송을 통해서 보상금과 위로금을 청구 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족을 잃은 유족의 마음은 상당히 괴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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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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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성매매에 관심 급증, 키스로도 감염되나? 에이즈 증상과 완치

부산에서 에이즈 여성이 지속적으로 성매매를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몇개월에 걸쳐서 성매매를 지속적으로 했고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았지만 피임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경찰은 해당 여성을 성매매특별법 위반과 후천성면역결핍증 방지법 위반으로 체포를 했다고 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최근에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는 에이즈 때문에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보건당국의 부실한 관리가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일로인해 사건 발생지인 부산에서 에이즈 공포가 발생하고 있으며, 에이즈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인 에이즈의 경우 현재 불치병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 감염 경로는 성관계나 청결하지 않은 병원 도구, 감염된 수혈로 인한 전파가 있습니다. 또한 에이즈에 걸린 사람의 자녀도 신생아에게 에이즈가 전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감염된 에이즈의 80%이상이 성관계를 통해 감였됐고 전체 환자의 대부분이 남성이라고 밝혀졌는데요.








에이즈에 감염이 되면 우선 한달안에 감기와 비슷한 증상인 발열과 근육통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끝나면 이후 잠복기가 10년이 지나고 이후 서서히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고 하는데요. 초기 증상에는 신체의 면역 시스템이 바이러스를 파괴하려는 작용 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이후는 완벽하게 파괴하지 못한 바이러스가 잠복을 하는 것이라고 나타났습니다. 이후 잠복기가 지나면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면역시스템을 망가뜨려 결국엔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들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수명을 연장시킬 방법이 있지만 이번 여성의 무책임한 성매매로 인해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번일로 인해 용인에서 발생한 여중생 에이즈 감염사건이 또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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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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