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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의 진실, 분노한 문재인과 이낙연의 진실 규명은?




세월호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지만 이를 알리지 않고 영결식이 진행되어 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은폐하면서 미수습자 유족의 분노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로 인해 분노한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7일, 세월호 유족들의 영결식이 진행되기 하루 전 세월호에서는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당시 유골 탐색을 관리 감독하던 김 부본부장은 세월호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지만 선체조사위에 보고도 하지 않은 상태로 영결식이 진행되게 끔 만들었는데요.





이 사건을 두고 많은 논란과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해당 기관 관계자의 인터뷰에 의하면 유골이 발견된 지점이 이미 수습을 했던 수습자의 위치와 같았고 이렇기 때문에 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18일에 영결식이 진행되고 22일이 되서야 유전자 감식을 요청한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해당 유골이 미수습자의 유골임이었음이 알려졌는데요.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세월호 조사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 유골이 이미 수습된 학생의 유골이였어도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이 사건을 은폐한 직원을 해고하고 총책임자의 자리도 내놓게 됐는데요. 사건이 논란을 빚으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책임자를 질책하고 사건의 진실 규명을 확실히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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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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