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호홈런과 결승 2루타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연패를 달리는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홈런과 안타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강정호는 지난 16일 오전에 열린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해 타율을 올렸다.
시즌 4호 홈런은 9회초 에서 나왔고 직구를 노리던 강정호는 시속 155의 강속구를 받아쳐 담을 넘겼다.
강력한 투수인 론돈은 강정호에게 올해 첫 피홈런을 맞게 됐다.
또한 강정호는 7회에 직구를 받아쳐 2루타를 쳤다.
그의 원맨쇼로 인해 피츠버그는 2점을 올려 연패에서 벗어났고 피츠버그는 19승 17패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