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규 8집으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한명인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사건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이 분노를 하고 있는데, 공식적인 사과와 인터뷰에도 그간 2번의 음주운전과 이번까지 합쳐서 총 2번의 폭행사건까지 끊이지 않은 강인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슈퍼주니어의 팬 커뮤니티에는 강인에 대한 거센 비판이 일고 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책임을 지고 슈퍼주니어를 탈퇴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강인은 공식적인 사과와 인터뷰를 공개했지만 네티즌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과거에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하는 되지 말자"라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이로 인해 그의 반성과 말이 맞지 않는 것을 세상에 알리게 됐다.
사건을 정리하자면 강인은 강남의 한 술집인지 룸싸롱인지 모르는 곳에서 여성을 때리고 있었는데, 주변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현장에 경찰이 출동을 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강인을 처벌하지 않는다고 원해 훈방조치를 했는데, 공인으로써 이렇게 행동해도 되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