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었던 현직 국회의원 아들인 A판사가 약식기소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때문에 현역 국회의원 아들이 누구인지, 그 판사의 실명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검찰 측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범죄를 저지른 판사가 초범이여 피해자가 합의 후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기 때문에 통상적인 양형기준대로 사건을 처리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가 몰래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공인임 점을 감안해서 다른 처벌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통상적인 처리를 한 것으로 파문이 되고 있습니다.
야당에 모 중진 의원의 아들인 A 판사는 4호선 열차안에서 다른 사람의 신체를 촬영하다가 들킨 혐의를 받았는데요. 사건 당시에 사진을 찍고 있는 걸 주위에 있는 시민이 경찰에 신고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요. 지하철에서 다른사람의 신체를 찍은 것을 경찰이 바로 체포 했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중앙지검의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서는 성폭력 범죄에 대한 처벌 등을 강화시켜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