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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욕을 많이 해요. 격한 표현을 자주 하는 아이 어떡해야 할까?

아이를 육아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특히 유년기에 접어든 아이는 호기심도 왕성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단계이기 때문에 표현이 서툴거나 돌발행동을 많이 하는데요. 이렇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 있어서 더욱 섬세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화를 주체하기 못하거나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요.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우선 집에서 가족 중에 과격한 표현이나 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경우, 혹은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욕을 사용하는 경우, TV나 스마트폰 영상에서 욕을 접하는 경우로 나뉠 수 있습니다.




유년기의 아이들은 사회성을 기르는 단계이고 부모님 혹은 다른 인격체로 부터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기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집에서 나쁜 말을 많이 쓰거나 영상을 통해 그런 것들을 쉽게 접한다면, 아이들이 쉽게 배울 가능성이 높은데요. 아이가 이런 표현을 한다면 혼을 내기보다는 아이가 그런 말들을 왜 사용하는지 파악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기분이 나쁘거나 자기 맘에 들지 않을 경우 분노하거나 물건을 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와 외출을 했을 때 다양한 상황속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의 경우 아이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자신이 화났다는 것을 언어로 표현하기는 서툴고 정서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시기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물건을 던지거나 돌발행동을 하기 마련인데요. 아이가 화가 났다면 아이가 화가 난 이유에 대해서 잘 들어주며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나가는게 좋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화가 난 이유를 들어주고, 물건을 던지면 다치니까 안된다는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났다고 말을 해야해 라고 타일러야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아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돌발행동을 한다고 해서 항상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교감을 하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화를 하도록 유도를 하는게 좋은데요. 아이가 격한 행동을 하기 앞서서 엄마 아빠에게 말을 하도록 유도하고 대화를 한다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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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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