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사장인 윤송이씨의 부친이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자택 정원에서 윤송이씨의 부친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했는데요. 이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는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은 이번 사건을 청부살인으로 보고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살펴보면 의문점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사의 인터뷰에 의하면 살해 동기와 피해자와의 관계를 대답하지 않는 용의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주차장에서 주차를 시비로 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문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사망한 윤씨의 부인이 경찰측에 신고했고, 이후 경찰이 출동해 숨진 윤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윤씨는 전날 색소폰 동호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가 넘도록 숨진 윤씨와 연락이 안됐고, 다음날 아침에 주차장에 차는 보이지는 않았고 피가 보여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연락이 안되고 주차장에 피가 보이는데, 윤씨 부인은 주차장에 확인도 안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이 숨진 윤씨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또한 숨진 윤씨는 칼이 목에 찔려 숨졌다고 하는데요. 우발적인 범죄라면 복부에 칼을 맞는 경우가 맞는데요.
목에 칼에 의한 외상 3개로 인해 숨졌다고 합니다.
용의사는 범행 10시간 이후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윤송이 사장은 미국에 사업차 출장을 나갔었는데 현재 귀국을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는 사람이 많은데요. 윤송이씨와 결혼하기 이전에 전 부인이 있었고 이혼으로 인해 300억에 달하는 재산을 분할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