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 롯데 케미칼에서 불이 났고 이후 전기실에 있던 근로자들이 중경상을 당했습니다. 총 피해를 입은 근로자는 9명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장에 있는 전기실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시장됐고 6분만에 공장 소방대에 의해 진화가 됐지만 해당 위치에 있던 근로자들이 중경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사고로 인해 롯데케미칼의 주가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장이 열리자 급등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오전 9시를 기점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주로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