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나흘 전 발생한 실종사건의 당사자가 숨진 채 발견되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며 남자친구가 의심된다는 등의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실종사건의 당사자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올해만 네 건 이상의 실종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 중 네 건의 실종 사건의 당사자 모두 숨진 채 발견되어 안동 실종 미스테리가 나돌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에서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종사건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종 사건 중 4건의 당사자가 모두 숨진채 발견되었지만 원인을 알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도 의문점이 많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가장 의문스러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50대의 수도검침원이 실종된지 열흘만에 모든 옷이 벗겨진체 익사체로 발견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안동 시민들이 안동 실종 미스테리에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많은 스릴러 공포영화의 주제로 실종자를 다룬 영화들이 많아 시민들이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게시판에 사건을 조사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진실을 알기 위해 조사를 요청하고 남자친구가 의심스럽다는 의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측에서도 실종신고가 들어오고 나서 이 사건과 관계가 깊은 마지막 목격자인 남자친구를 조사했습니다. 남자친구의 말에 의하면 남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갔지만 새벽녘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 CCTV를 조사했지만 새벽에 그녀가 굴다리 주변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