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각종비리, 즉 채용 비리와 방산 비리 등 원가 부풀리기의 악질적인
비리를 통해 엄청난 뇌물과 돈을 편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KAI의 하성용 대표가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현 KAI 부사장 김인식씨가 경남 자택에서 목을 메달아 자살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정황을 보아 김인식씨가 하성용 대표와 면밀한 관계가 있었는지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김인식 부사장의 자살로 인해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각종 비리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이런 비리등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재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였던 우병우씨도
이런 비리 정황을 확인하고도 눈감아줬다고 말하는데요.
KAI의 수리온 헬기가 결함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눔감아 줬다고 말합니다.
또한 우리 군의 기술개발 사업이나 수출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계속해서
납품을 했다는 점이 악질적인 비리 정황이라고 보는데요.
하성용 전 대표는 이런 식으로 엄청난 금액 즉, 100억원대 이상의 부당이익을 편취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감 몰아주기 등 뇌물과 뒷돈을 받았다는 혐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