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월호의 선체 인양 들기 작업에 성공했는데요.
이후 선미에 리프팅 빔이라는 도구를 설치해서
선미도 인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해수부)는 세월호의 뱃버리를 5도정도 들어올리는 작업을 했는데요.
최대한 선체를 안전하고 온전히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인양 동영상 보기
세월호 선체 리프트 회사 소개
해수부는 지난 5월 초 부터 기상 악화 등의 이유를 대며
작업을 6차례 정도 미뤘는데요.
이렇게 연기된 작업이
드디어 시작 된 것입니다.
선수 들기 작업을 이번에 마치면서
리프팅 빔을 설치할 것인데요.
52개의 와이어와 리프팅 빔을 설치하면서 선체를 올린다고 합니다.
세월호 인양작업에
더욱 박차를 기하지 않을 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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